제 37회 섬유의 날 기념식서 공로상 및 유공자 표창 수상
2023. 11. 10
도레이첨단소재가 10일 한국섬유센터에서 열린 제37회 섬유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과 한국섬유산업연합 회장상, 공로상을 수상했다.
장영진 산자부 1차관, 최병오 섬산련 회장 및 기업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이날 기념식에서는 Paper사업TFT 최원정 책임이 고내열 절연지인 메타아라미드 페이퍼 개발 업적을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으며, SB생산팀 고정래 대리가 증설라인 공정 조기 안정화와 국산화의 업적을 인정받아 섬유산업연합회장상을 받았다.
이어서 이영관 회장이 섬유산업 발전에 기여한 업적을 인정받아 공로상을 받았으며, 문수정 섬유사업본부장이 대리 수상을 했다.
이영관 회장은 섬유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해서 도레이그룹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수상자들은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고, 앞으로도 업무에 더욱 매진하여 회사와 섬유산업의 상생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섬유의 날은 1987년부터 국내산업 단일업종 최초로 섬유 수출 100억 달러를 달성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되었으며, 국내 섬유산업의 지속 발전을 도모하고 산업 발전에 기여한 섬유 패션인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현재까지 매년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