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관 회장,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한 '자랑스런 구미사람' 으로 선정돼
2023. 11. 27
이영관 회장이 구미시에서 지정한 2023년 자랑스러운 구미사람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회장은 1973년 삼성그룹 제일합섬 구미공장으로 입사해 지난 50년간 첨단소재 사업발굴 및 육성으로 지역경제 발전과 고용 창출,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 실현에 앞장서 왔다.
또한 코로나19 상황에서 신속하게 설비를 개조해 마스크의 수급 안정으로 국민의 건강과 안전에 기여하였으며 한국도레이과학진흥재단을 설립, 한국의 과학발전에 기여하는 등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인정받았다.
자랑스러운 구미사람 대상은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한 후보를 추천받아 시민여론 수렴 절차와 각계인사 20명으로 구성된 시상심의위원회를 통해 결정된다.
지난해까지 총 205명을 선정해 온 자랑스런 구미사람 시상식은 오는 12월 13일 구미시청에서 열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