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길원 교수는 유기 반도체의 유도 자기조립 분야에서 선도적인 연구자로 인정받고 있으며 세계 최초로 고분자 반도체 자기조립 나노선을 제조하는 등 국제적인 연구성과를 창출하였다.
이를 통해 전하 이동도를 지니는 유기 트렌지스터의 개발이 가능해졌으며, 차세대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등의 유연전자 소재 및 소자 기술이 크게 발전하였다. 연구 결과는 410편의 논문으로 발표되어 총 피인용 횟수가 19,680회, H-index가 76에 달하는 등 학문적으로 높은 파급력을 보여주었고 SCI에서 선정하는 인용도 상위 1%의 기조적인 연구로 평가받고 있다.
조길원 교수는 현재 원천기술 연구를 위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나노기반 소프트일렉트로닉스 연구단장으로서 차세대 유연전자 소재 및 플렉시블 유연전자 소자의 연구 개발에 앞장서고 있으며 후학 양성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으며 한국의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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